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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3'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13 쉬어가는 문제
  2. 2010/03/13 재밌는거 모음(추가2)
  3. 2010/03/13 나는 무엇이 부족한가

쉬어가는 문제

이것저것 2010/03/13 20:20 Posted by Ciel Noir

넌센스가 아니고,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기존 문제를 토대로 전반적으로다가 재구성했습니다.


문제1.

대길이와 최장군과 왕손이는 어느 주막에 묶게 되었습니다.

방값이 30 냥이 나왔어요. 그래서 각자 10냥씩 모아서 방값을 미리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씨 착한 큰 주모가, 방값을 5냥을 깎아주었어요. 그래서 5냥을 거슬러 주었습니다.

작은 주모는 5냥을 다시 돌려주러 가다가, 욕심이 생겨서 어차피 받았던거니까, 2냥을 자기가 갖고 3냥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길이와 최장군과 왕손이는 남은 3냥을 1냥씩 나눠서 가졌습니다.


그러면 끝인줄 알았는데, 작은 주모는 1냥이 어디론가 없어져버렸다는 것을 알았어요.

대길이네는 10냥씩 냈다가 1냥씩 돌려받았으니, 한 사람이 9냥을 낸 셈이죠? 그럼 셋이니까 27냥.

그리고 작은 주모가 몰래 빼돌린 돈이 2냥이었어요.

대길이네가 낸 돈 27냥과 작은 주모가 가진 돈 2냥을 합치면 총 30냥이 되어야 하는데 왜 29냥밖에 없는 것일까요?




문제 2.

한양에 사는 평민 중 5푼(5%)은 도망노비였어요.

추노꾼 이대길은 워낙 눈치가 좋아서, 거리에서 사람을 관찰하면 도망노비를 알아볼 수가 있었어요.

대길이는 도망노비는 보면 100% 알아맞추지만, 죄없는 평민을 보고도 1할(10%) 정도를 도망노비로 착각을 해요.

대길이가 길거리에서 어떤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도망노비라고 추측했을 때, 그 사람이 정말 도망노비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정답은 접어두겠습니다.

정답 (펼침)




다 맞춘 사람은, 와우.. 대단하신 분이에요.



수고하셨으니, 보너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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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 모음(추가2)

이것저것 2010/03/13 18:03 Posted by Ciel Noir

추가2


웃긴 글 모음 (본것도 있고...)



 

수로철도 999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재밌는게 많아서 퍼옵니다.

잘못된 구멍 (뮤비. 좀 길다)



사진의 미학


애완용 토끼의 스킬



패널티킥 막는 방법



봐버린 소년 (음악재생)



30대 미국남성이 20대초반 여성을 납치,감금한뒤 성...(음악재생)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원리를 아시나요?




여기서부터 추가 내용


김연아가 금메달 따기 위해 매수한 리스트 (일본측 주장)



 

남극의 블리자드




'남편이 집안일을 안 도와요'에 뿔난 남자들



지옥에서 돌아온 사람



애널형 이어폰



로스트 택시 버전 (무한재생)




웃기는 자료는 아니지만... 만화가가 만화 그리는 법 (링크)


시간이 지났다고 어떻게 변하니




패션의 완성은...



솔로들에게 전하는 연애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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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 부족한가

살아가기/하소연 2010/03/13 04:01 Posted by Ciel Noir
나에 대해서 동생과 이야길 나누어 보았다.

나는 응용력은 좋다.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며, 여러가지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다.

기억력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빠르게 보고 외우는 것(단기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내 판단으로는, '단기 기억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한듯 싶다.

단시간내에 무언가를 암기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영어단어를 외울 때, 여러번 보고 시간을 들여서 외우는건 잘 외운다.

하지만, 금방 보고 바로 말해야 한다면, 나는 거의 다 틀리고 만다.

전에도 포스팅 했었던것 같지만, http://game.boom.naver.com/brain.nhn 네이버의 The Brain 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것에 따르면, 나는 주의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작업기억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내가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내가 시험을 보는 동안에도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보긴 어렵다.

특히나 주의집중력은 다시 플레이했을 때에는 점수가 확연히 오르는 것이 보였다.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작업기억력은 정말 미치겠다. 그냥, '저걸 어떻게 해'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다시 해봐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요령이 생길 뿐이었다.

작업기억력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간 동안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인지 능력입니다

라고 한다.

딱 이게 부족한거다.


영어시험을 치를 때에도, 지문 내용이 다 기억이 안날 뿐더러, 지문을 보고 내용을 보면 지문의 내용이 대부분 기억이 안 난다.

수학시험을 풀 때에는 공식 암기도 어려울 뿐더러, 문제 풀이 과정에서 식을 보지 않고는 풀이가 어려울 정도로 기억을 못한다.


건망증?

그것이랑은 좀 다른것 같다. 나는 한번 외운 것은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건 보통사람 수준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두번 보고 외워야 하는 것은 절대로 자신이 없다.


EBS에서 했던 다큐멘터리, 기억력의 비밀 편을 보면, 카드 순서를 외우는 대회도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훈련을 통해서 기억력을 발달시킬수 있다고 한다.


나도 작업기억력 (빠르게 암기하는 능력)을 훈련해야만 할 것 같다.



동생이 30분만에 외우는 것을 나는 3시간이 걸려야 외우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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