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힘들어하자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
침묵을 배워!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침묵이라고 한다.
잠시만 차분해져보자.
나는 내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도피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간 해야겠지.. 라고만 생각했다.
이제 큰일이 나고야 말았다.
내게 닥친 문제는 아니지만, 나에게 생긴 문제나 다름없는 문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대학... 직업...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렸겠지.
앞으로 남은 공익근무기간은 2개월.
지금은 잠시 침묵을 배울 시간이 온듯 하다.
한번 조용히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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